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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홈쇼핑' 같은 동영상 서비스 개시

'쇼킹딜11시' 론칭..동영상+큐레이션 커머스
스토리텔링 콘텐츠·맞춤형 추천 기능 강화
  • 등록 2014-07-21 오후 3:29:37

    수정 2014-07-21 오후 3:29:3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1번가가 모바일에 특화된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 쇼핑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커머스에 동영상을 결합해 모바일판 홈쇼핑과 같은 서비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인 쇼킹딜의 명칭을 ‘쇼킹딜11시’로 변경하고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 ‘쇼킹딜 2.0’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쇼킹딜11시의 가장 큰 특징은 동영상 서비스다. 그동안 오픈마켓에서는 글로만 제공되던 제품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동영상은 집중도를 높이고 데이터 사용량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분내의 짧은 길이로 제공한다. 의류의 질감부터 가전제품의 성능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웹툰 정다정 작가의 ‘야매토끼’와 이슈 상품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서비스와 모바일 쇼호스트 콘텐츠인 ‘쇼핑톡’을 활용해 쇼핑의 재미를 높였다.

또 쇼킹딜11시는 ‘11시’라는 시간 개념을 부여해 타임마케팅을 강조했다. 조원호 11번가 쇼킹딜 그룹장은 “오전 11시는 직장인들은 출근 후 급한 업무를 처리한 후, 혹은 주부들이 오전 집안일을 끝낸 시간으로 쇼핑의 최적화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쇼킹딜 본래의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 연령 분석을 통해 소비자별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해준다. 쇼킹딜11시 상품 수량은 7000여개로 기존보다 40% 확대했다. 특히 모바일 인기 상품인 여행, 문화, 외식 등 무형상품을 강화했다.

장진혁 11번가 오픈마켓 총괄 상무는 “쇼킹딜11시는 큐레이션 기능의 고도화를 실현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이 집중된 신성장동력”이라며 “오픈마켓 11번가와 쇼킹딜11시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e-커머스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1번가는 다음달 말까지 매일 오전 11시 룰렛게임을 통해 매일 2가지 상품을 내걸고 꽝 없는 ‘쇼킹룰렛 럭키딜 99%’를 진행한다. 비행기표, 호텔 숙박권, 과일 등을 매일 10명씩 최대 99%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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