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추경호 "내년 성장률 1.6%로 크게 둔화"

  • 등록 2022-12-21 오후 4:38:15

    수정 2022-12-21 오후 4:38:15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2.5%에서 내년 1.6%로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1일) 열린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수출을 중심으로 하강 속도가 빨라지고 내년 취업자 증가세도 크게 제약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내년 우리 경제가 상반기에 수출·민생 등 분야에 어려움이 집중되고 하반기에 점차 회복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물가안정에 역점을 두면서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에너지 공기업 요금 단계적 현실화,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통한 체질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1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