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퓨쳐, 중국 온라인교육 활성화..中현지 플랫폼 콘텐츠 탑재 '강세'

  • 등록 2018-03-12 오후 3:11:44

    수정 2018-03-12 오후 3:11:4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중국이 온라인교육을 활성화한다는 소식에 이퓨쳐가 강세다.

12일 오후 3시9분 현재 이퓨쳐(134060)는 전거래일보다 310원(5.53%) 오른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민생정책을 통해 공평한 의무교육 및 온라인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리커창 총리는 양회를 통해 “공평한 의무교육 기회를 제공해 모든 인민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활성화해 교육비용을 절감하고 직업 전문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퓨쳐는 중국 토크웹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교육시장에 진출했다. 이퓨쳐는 자사의 영어교육 콘텐츠 ‘파닉스 펀 리더스’ 25종과 ‘리틀 스프라웃 리더스’ 40종을 ‘바오베이꾸스’에 선보였다. ‘바이베이꾸스’는 ‘매일 자녀와 동화 한편 읽기’라는 콘셉트로 토크웹이 서비스하는 영유아 교육플랫폼으로, 언어 및 사회, 과학, 예술, 건강 등 5대 영역에 걸쳐 중국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바오베이꾸스’는 모바일 및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하며, 바이두, 텐센트, 화웨이 앱스토어 등을 중국 16개 모바일 유통채널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1800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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