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중기연, '포스트 코로나 스타트업 생태계 정책' 세미나 개최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공동세미나
  • 등록 2020-06-29 오후 3:00:00

    수정 2020-06-29 오후 3:00:00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사진=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은 29일 오후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강국 도약을 위한 스타트업 생태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정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공정거래 질서 정립을 위해서는 불공정 거래 및 기술탈취에 대한 제재 강화, 징벌적 배상제의 실효성 제고와 상생협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공공구매 기술혁신 견인 역할 강화 등을 통해 수요견인형 정책으로의 확대가 필요하고, 해외 진출 지원정책 효과성 제고를 위해 패키지 지원 및 맞춤형 지원 확대, 기관 간 역할분담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과제’를 통해 디지털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언급했다.

신상철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기업 벤처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발표에서 “벤처투자에 대기업 자본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벤처지주회사에 대한 대폭적인 규제 완화 또는 일반지주회사가 CVC(기업형 벤처캐피탈)를 제한적으로 보유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 이후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 나수미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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