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인크로스는 이달 20~21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2조 1237억원이 모였다.
인크로스는 지난 13~14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상단인 4만3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인크로스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을 출시했다. 디지털 광고매체 전략수립과 판매를 대행하는 일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