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 관계사, 국내 뇌파진단시스템 시장 진출

와이브레인, 환인제약과 '마인드스캔' 공동사업계약
협력 제약사 영업망 활용…내달부터 영업활동 전개
  • 등록 2020-02-24 오후 2:25:38

    수정 2020-02-24 오후 2:25:53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네오펙트(290660)는 지분 25%를 보유한 관계회사인 와이브레인이 환인제약(016580)과 뇌파 진단 시스템인 ‘마인드스캔(MINDD SCAN)’의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브레인의 마인드스캔 (사진=네오펙트)
마인드스캔은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무선 정량 뇌파측정시스템이다. 이 기기는 미세한 전기 자극으로 뇌 기능을 조절해 신경정신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울증 치료 기기다. 반건식 전극을 사용해 간편한 측정이 가능하고, 짧은 검사 시간으로 환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환인제약 영업망을 활용해 3월부터 국내 종합병원, 병·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세계 최초 전자약 재택 치료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브레인은 지난달 네오펙트를 포함해 벤처투자사로부터 64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최대주주는 네오펙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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