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의 추천으로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 시장 지원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코스닥 시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주식시장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 원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