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앱 '불릴레오' 런칭

  • 등록 2019-12-26 오후 3:41:17

    수정 2019-12-26 오후 3:41:17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가 투자자문앱 ‘불릴레오’를 런칭했다.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불리오’를 출시해 뛰어난 위험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안정적인 장기수익을 실현해 투자자들 사이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불릴레오’ 역시 이러한 천영록 대표의 투자관이 반영됐으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투자로 더욱 안정적인 수익 추구와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프리미엄 자산관리 자문앱 ‘불릴레오’는 워렌 버핏, 레이 달리오 등 세계적인 투자 귀재들의 투자전략과 다양한 분석 시스템 및 정보를 활용하여 현재 금융시장의 상황을 기반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설계했다. 이번 런칭과 함께 1차 공개한 시나리오는 총 6개로, 추후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시나리오가 상시 추가될 예정이다.

‘불릴레오’의 모든 시나리오는 5%~20%의 연간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투자가 시작된 이후, 불릴레오의 투자 자문 서비스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나리오별 운영전략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혹은 금융 이슈에 따라 상시적으로 ’리밸런싱‘ 알람이 뜨는데, 현 경제 상황을 즉각 반영하여 처음 목표했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하여 반영 여부를 투자자에게 확인하는 기능이다.

단순히 상황의 변동을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때 그 때 변수에 대응하여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게끔 자동적으로 ‘리밸런싱’ 되기 때문에 자산관리 초보자라 해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불릴레오’는 5분이면 비대면 자문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하나의 계좌로도 다양한 시나리오를 조합하여 투자가 가능하다. 어플 하나로 시나리오설정부터 주문, 체결 계좌조회까지 해결할 수 있고, 복잡한 해외 투자 또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또 해외ETF 거래로 절세의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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