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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기초생활수급자 남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강서경찰서, 오전 10시15분쯤 변사체 발견
"부패 심하고 혼자 거주…국과수 부검 의뢰"
  • 등록 2021-08-03 오후 3:56:30

    수정 2021-08-03 오후 5:11:21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택에서 40대 기초생활 수급자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3일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화곡동의 다세대주택 2층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발견했으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A씨를 제외한 동거인은 없었으며 혼자 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였으며 까치산역 일대에서 2018년까지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 잡지를 판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부검을 시작하진 않았으나 부검을 통해 사망 시점과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일 같은 동네인 화곡동 다세대주택 2층에서 기초수급자였던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50대 여성 A씨와 아들인 30대 남성, 그리고 A씨의 조카인 40대 여성의 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달 7일 “A씨의 아들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다른 2명은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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