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취득한 특허를 사용한 렌즈는 색수차 보정이 가능하고 광각렌즈의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촬상렌즈 광학계 구현이 가능하다. 야간에도 입사광량을 증가시켜 피사체 영상의 해상도를 높이면서도 컴팩트한 카메라 모듈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적외선 파장제어 기술을 적용한 밴드패스필터(Band Pass Filter)와 광학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의 핵심 부품 개발도 집중하고 있다. 홍사관 대표는 “그동안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를 포함한 전장용 광학부품의 연구개발에 집중했고 이제 결과물들이 나오가 시작했다”며 “광학렌즈와 밴드패스필터, 이를 통합한 영상솔루션부품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장용 카메라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