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바닥재·벽지 등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지아소리잠 바닥재·지아벽지 시리즈·수퍼세이브 창호·건축용 단열재 수상
  • 등록 2019-07-18 오후 2:00:18

    수정 2019-07-18 오후 2:00:18

녹색상품에 선정된 LG하우시스의 디아망 벽지. (사진=LG하우시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LG하우시스(108670)가 바닥재·벽지·창호·단열재 등 4개 제품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4개 제품들은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다.

LG하우시스는 2014년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으로,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이다. 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를 거쳐 녹색상품을 선정한다.

올해 심사에서는 지아소리잠 바닥재가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성에 실생활 층간소음(경량) 저감 기능성까지 갖춘 점이,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지아프레쉬·지아패브릭)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울러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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