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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2014년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으로,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심사에서는 지아소리잠 바닥재가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성에 실생활 층간소음(경량) 저감 기능성까지 갖춘 점이,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지아프레쉬·지아패브릭)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울러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