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자회사 비상엠러닝 흡수합병

  • 등록 2022-06-27 오후 5:07:46

    수정 2022-06-27 오후 5:07:46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비상교육(100220)은 완전자회사 비상엠러닝을 흡수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상교육은 비상엠러닝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비상교육의 경영권 변동 또는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회사 측은 “흡수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양사 핵심역량의 상호보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사업(영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성 제고 및 주주가치 증대 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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