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GG56, 세이브더칠드런에 마스크 1만장 기부

24개 아동센터로 전달···국내 저소득 아동에게 지급
  • 등록 2020-07-17 오후 5:59:08

    수정 2020-07-17 오후 5:59:08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관광회사가 코로나19로부터 국내 저소득 아동들의 보호하기 위해 비정부기구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GG56 Limited(Global Good 5 Oceans 6 Continents)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비투어체인(BTour Chain)을 통해 전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투어체인 프로젝트는 전 세계 관광도시에 관광 스마트장치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얻은 관광객 정보와 소비패턴 등을 분석하고, 빅데이터화해 관광도시와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관광산업을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발전시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전 세계적으로 좋은 관광생태계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된 1만장의 마스크는 24개 아동관련센터로 전달돼 아이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GG56은 ‘비투어체인(BTour Chain)’ 프로젝트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GG56>
기부를 받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최대 규모 아동구호기구 중 하나다. 지난 1919년 영국의 에글렌타인 젭과 동생 도로시 벅스톤이 설립한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국인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아동 실태를 목격하고 그들의 구호를 위해 설립한 ‘세이브더칠드런펀드’가 기원이다. 1920년 스위스에서 국제 세이브더칠드런연합이 출범돼 세계적인 기구로 확장됐다.

전 국무총리인 한승수 GG56 창립자는 “GG56의 마음을 담은 마스크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고 있는 국내의 아동기관에 유익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가장 취약한 아동을 보호하려면 아동의 보호자와 지역아동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종사자들도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야 한다”며 “마스크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산하시설과 협력기관 등 20여개 시설 종사자들, 보호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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