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25개사를 선정하고 21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라피치, 에너지엑스 주식회사, ㈜구구스, 주식회사 페이히어, 주식회사 테크랩스, 주식회사 엠코퍼레이션, 주식회사 데이지크,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주), 주식회사 에이아이썸, 주식회사 이지위드, ㈜자비스앤빌런즈, 주식회사 윗유, 주식회사 아이랩미디어, 주식회사 크리에이팁, 주식회사 파이온코퍼레이션, 블랜디스 주식회사, 111퍼센트 주식회사, 노무법인 도원, 주식회사 마음주의, ㈜폴싯, 주식회사 바잉스퀘어, 주식회사 한국팔로워십센터, 법무법인 정의, 주식회사 업템포글로벌, 더풀문 주식회사다. 이 기업들은 695명을 채용해 2011년 인증제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강남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강남구 인턴사업 우선 선발 및 선발가능인원 확대 ▲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고용 한파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기업대표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