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뷰티플랫폼 ‘티커’, 9개 기술 특허 출원

  • 등록 2020-08-24 오후 3:53:01

    수정 2020-08-24 오후 3:53: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타키온홀딩스의 박제혁 CTO와 강덕호 CEO(우측)가 특허증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증강현실 기반 뷰티메이크업 플랫폼 ‘티커’ 관련 특허 9종 이미지
▲타키온홀딩스 로고


4차 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인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는 특허청으로부터 올해 겨울에 출시되는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의 메인 기술과 관련된 9가지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말 출시될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는 누구나 쉽고 아름답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 편집, 가상 뷰티체험, 영상통화, 뷰티 제품 구매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뷰티 특화 플랫폼이다.

티커는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영상통화 기능’,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이커머스기능’, ‘증강현실 기반 뷰티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소셜미디어 광고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특허 출원이 완료된 9가지 특허는 ‘티커’ 플랫폼이 기존의 뷰티 카메라 플랫폼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원천기술이다.

출원된 특허에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화면에서 뷰티 및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의 실시간 추적을 통한 모바일 오브젝트 웨어링 시스템’▲사진/영상 SNS 공유 시 자동으로 해시태그가 등록이 되는 ‘커스터마이징 페이스 영상의 SNS업로드를 이용한 모바일 자동 해시태그 시스템’ ▲영상통화 중에 뷰티 기능 관련 컨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인 ‘페이스의 실시간 추적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제공 모바일 시스템’ 등이 있다.

또한 ▲뷰티 카메라 및 사진, 영상에 컨텐츠 효과를 적용하는 방법인 ‘페이스의 실시간 추적을 이용한 리얼 콘텐츠 웨어링 시스템’▲뷰티 카메라에서 코스메틱 상품에 대한 추천 정보 제공 방법인 ‘페이스 실시간 추적을 이용한 오브젝트의 선별적 적용 시스템’▲영상통화 중 화면에 뷰티 컨텐츠 효과를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기능인 ‘사용자 안면 추적을 통한 영상 통화 중 웨어링 콘텐츠 실시간 반영 시스템’ ▲SNS공유 시 사진 및 영상에 워터마크가 적용되는 ‘사용자 커스터 마이징 페이스 상의 임의 정보 선택적 매핑 모바일 시스템’▲뷰티 컨텐츠에 마켓 아이템을 연동하여 적용할 수 있는 ‘리얼 콘텐츠와 가상 디지털화를 이용한, 추적 3D페이스 상의 리얼 콘텐츠 웨어링 시스템’▲SNS 공유 시 남용 방지 및 로그 추적을 통한 마일리지 적립 기술인 ‘사용자 로그 추적을 이용한 마일리지 선택적 적립이 가능한 페이스 커스터 마이징 모바일 시스템’ 등이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사용자 로그 추적을 이용한 마일리지 선택적 적립이 가능한 페이스 커스터 마이징 모바일 시스템’ 특허는 기존의 인플루언서의 개념과 상반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라는 개념”이라며 “타키온홀딩스는 뷰티제품의 마케팅 측면에서의 개인의 파급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메이크업 업체들에게 티커 서비스는 새로운 마케팅 제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제혁 CTO는 ‘리얼 콘텐츠의 가상 디지털화를 이용한, 추적 3D 페이스 상의 리얼 콘텐츠 웨어링 시스템’ 특허는 실제 존재하는 메이크업 상품을 가상화 하여 선보이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기존에 보편화 되지 않았던 서비스”이라며 “인위적인 합성의 느낌이 아닌 실제 제품을 체험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술 및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타키온홀딩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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