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주총서 ‘R&D 법인 분리’ 의결

  • 등록 2018-10-19 오후 3:40:33

    수정 2018-10-19 오후 3:40:33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국GM이 노조와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의 반발 속에 주주총회를 열어 연구개발(R&D) 법인분리 계획을 확정했다.

한국GM은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연구개발 신설법인 ‘GM 코리아 테크니컬센터 주식회사’(가칭) 설립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한국GM은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 등의 부서를 묶어 생산공장과 별도의 연구개발 신설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지난 4일 이사회에 이어 이날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GM 측은 “연구개발을 전담할 신설법인, 지엠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설립 안건이 오늘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됐다”며 “향후 법인등기 등 후속절차를 완료하고 신차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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