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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 "이달부터 모든 제품 자체 생산 추진"

전세계 인공호흡기 대량 발주에 대응 위한 일환
  • 등록 2020-12-03 오후 2:15:53

    수정 2020-12-03 오후 2:15:53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058110)는 지속적인 글로벌 수요 증대와 수익성 개선 차원에서 이번 달부터 별도의 외주 생산 없이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전세계 국가방역체계 시행에 대한 인공호흡기 국제입찰에 적극 참여하며 지난달 30일에는 지난해 매출의 4배에 해당하는 폴란드향 2000대(약 420억원) 물량을 수주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의 각국 정부의 국가방역체계 시행을 예상하고 회사는 인공호흡기 완제품 5000대를 선 생산하여 입찰에 대비해왔는데 1차로 폴란드향 2000대(약 420억원)를 수주했고, 현재 계약된 출하일에 출하하기 위해 포장작업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달 15일에 1차 1000대, 30일 이전에 추가 1000대가 정상적으로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남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서 2만여대의 입찰이 진행 중에 있어 추가 수주를 위해 집중할 예정이며, 인공호흡기는 부품확보가 제일 중요하기에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내년 계획물량에 대해 선발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별도의 외주생산 없이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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