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BNK경남은행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리모델링하고 ‘김영숙 개인전’을 5일 공개했다.
| 김영숙 작가가 BNK경남은행갤러리 벽면에 ‘유희’ 작품을 내걸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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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전시될 김영숙 개인전은 ‘길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한지와 면에 채색한 문인화 작품 60점으로 꾸며졌다.
대표작으로는 금붕어 떼를 오방색으로 표현한 ‘유희’ 작품과 달빛이 비친 바다에 새우가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달빛행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숙 개인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들은 손 소독ㆍ마스크 착용ㆍ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