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 함유제제(올무티닙)’에 대해 허가 후 임상시험 수행 중 중증피부이상반응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향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판매중지 등 추가 안전조치 필요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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