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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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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후 자신의 방에 돌아간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폭행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중으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같은 고시원에 사는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는다.
흉기에 복부를 다친 B씨는 병원에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자신의 방에 돌아간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폭행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중으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행 후 자신의 방에 돌아간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폭행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중으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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