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장하는 권익위 김태응 조사단장

  • 등록 2021-06-07 오후 4:23:26

    수정 2021-06-07 오후 4:23:2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민권익위(위원장 전현희) 김태응 조사단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권익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등 총 816명의 지난 7년간 부동산거래내역에 대해 투기 및 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했으며 조사결과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있는 국회의원은 총 12명, 16건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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