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토요일 아침까지 전국에 봄비…일요일 기온 '뚝' 쌀쌀

제주, 남해안 호우특보 발령 가능성…돌풍에 천둥번개
토요일 26일 아침 비 대부분 그쳐
비 온 뒤 찬공기 남하…기온 5도 이상 큰폭 하락
  • 등록 2022-03-25 오후 6:35:06

    수정 2022-03-25 오후 6:35:0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으로 내리는 비는 26일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일요일인 27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사진=이데일리.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서해안과 제주도, 서해5도에 내리는 비는 25일 밤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26일 아침(06~09시)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09~12시)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도와 충북북부는 내일 낮(12~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25~26일)은 제주도(북부해안 제외) 50~100mm(많은 곳 남부 120mm 이상, 산지 300mm 이상), 서울.인천.경기, 강원도(중.남부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남권남해안,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 20~70mm(많은 곳 남해안 80mm 이상, 지리산부근 100mm 이상), 충청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경남권(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제주도북부해안 10~50mm, 강원중.남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30mm다.

특히 강한 남풍에 의해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26일 새벽까지, 경남권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시간당 30mm 이상(제주도산지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다.

일요일인 27일은 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2~18시) 한때 경기북부·동부와 강원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온은 26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최저기온 -2~7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비가 그친 후 27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할 전망이다.

26일 아침최저기온은 8~14도, 낮최고기온은 11~22도, 27일 아침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10~19도가 되겠다.

이번 주말 대부분 해상은 바람이 35~80km/h(10~22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 동해먼바다는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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