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분기 영업익 30% 증가…"식품부문 사업 호조"

  • 등록 2020-05-15 오후 4:35:11

    수정 2020-05-15 오후 4:35:11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상이 지난 1분기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대상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특히, 식품부문은 1분기 매출액이 4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고, 1분기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전년 대비 72.9%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법인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고, 국내 식품사업에서 B2C와 온라인사업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액이 성장했다.

또한 신선식품과 편의식품, 서구식품 등에 대한 품목조정, 공정개선, 판촉효율화 등을 통해 식품부문의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PT미원 증설과 베스트코 합병에 따른 기저효과도 손익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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