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에 있는 숲속 유럽형 전원주택 ‘서산 몽삐에뜨’가 분양 중이다.
‘서산 몽삐에뜨’는 단독주택 2층구조로 36형, 48형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대지면적 400㎡의 건축면적 36형은 3억원대, 대지면적 535㎡의 건축면적 48형은 4억원대다.
숲속 유럽형 ‘서산 몽삐에뜨’는 118세대 대단지의 숲속 조경을 위해 상록수, 화목류, 과실수, 낙엽송 등 40여 그루 이상 식재, 계절별 꽃나무 및 야생화 등으로 전세대 조경, 단지 조경 및 8m 입주민 전용 도로에 느티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입주민의 건강과 힐링을 최우선으로 단지 설계를 했다. 상수도, 도시형 통합가스, 스마트 홈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특성화 초·중학교의 교육 인프라, 편리한 교통망,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업체 측은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서해바다, 팔봉산, 백화산, 퍼블릭 72홀 골프장 등 운동, 여가, 취미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계절별 먹거리도 다양하다”며 “입주민에게는 ‘서산 몽삐에뜨’ 단지 옆에 있는 삼원레저타운의 승마, 캠핑장, 레스토랑, 카페, 연회장, 연수시설, 숙박시설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