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메로 줄기세포, 남성기능 회복에 도움"

  • 등록 2021-04-30 오후 5:24:45

    수정 2021-04-30 오후 5:24:4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현대사회의 남성들은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은 물론, 성기능 저하로 고민이 많다. 이혼 사유의 대부분은 성격 차이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심리, 부부간의 성생활이 바닥에 깔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상담전문가들은 말한다.

성생활의 자신감 결여로, 많은 중년남성들이 건강과 에너지를 찾기 위해 줄기세포 클리닉을 찾고 있다. 뛰어난 재생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를 활용해 치료하는 곳은 많으나, 효과를 봤다는 케이스는 찾기 힘들다.

병원 선택은 어떻게.

몇 년 전, 남성 성기능 관련 줄기세포 시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김 모(52) 씨. 다른 병원에서 받았던 첫 시술에 효과가 미비함을 느꼈기에, 이번 두 번째 시술은 병원선정부터 심사숙고했다.

“줄기세포 시술을 한다는 여러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봤습니다. 그러다 줄기세포 재생클리닉을 운영하는 셀피아의원을 찾았다. 이유는 각종 허가증과 실제 사용하는 세포 추출 키트를 보여주면서, 자세하고 신빙성 있는 설명을 해줘 우선 믿음이 갔습니다”

시술 과정은 어땠는지.

“상담 때 여러 질문을 했습니다.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지’ 등 말이죠. 결정적으로 “‘자가 성체’, 즉 내 것을 빼서 다시 이식해준다는 설명에 부작용이나 면역거부 반응은 없을 것이라 안도하고 시술하게 됐습니다.”

환자마다 시술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김 모 씨의 경우는 ‘본메로(Bone Marrow)’ 엉덩이 장골능에서 재생에 특화된 줄기세포와 유핵세포를 국제 허가된 시스템으로 선별추출해 사용했다. 시술 자체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편이었고, 이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자가줄기세포 시술 후 3일째부터 효과가 나타난 듯 합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음경 강직도나 지속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성기능이 회복되면서 남성으로써의 자신감도 생겼고, 더욱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그는 시술 결과에 매우 흡족해하며, 셀피아 의료진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셀피아의원 정찬일 원장은 ““저희 병원에서는 줄기세포와 유핵세포를 선별적으로 추출해 풍부한 성장인자와 함께 사용해 좁아지고 약해진 혈관 신경세포를 재생 강화시킵니다. 성기로 충분한 혈류를 유도해 남성기능을 강화시키는 원리로, 근본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라며 줄기세포 시술로 “발기의 강직도와 민감도가 상승하며,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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