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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영진은 안전 경영 문화를 전국 사업소에 퍼뜨리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자 사업소 릴레이 안전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영진은 이날에도 저탄장과 석탄취급설비, 안전취약지역 등을 중점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의 약 9.4%를 운영하는 한국전력 산하 에너지 공기업으로 본사가 있는 울산화력발전본부를 비롯해 당진과 호남(여수), 동해에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 일산열병합발전소도 운영한다.
동서발전 경영진은 내주 추석 연휴 때도 전 사업소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직원을 격려하고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박일준 사장은 “철저한 안전 예방활동으로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