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첫 확진 고양이, 격리 보호

  • 등록 2021-02-15 오후 2:01:00

    수정 2021-02-15 오후 2:01:0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서울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의 반려동물인 고양이 1마리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확진된 고양이는 4~5년생 암컷으로 구토와 활동 저하 증상이 있었다. 보호자 가족이 모두 확진돼 지난 10일부터 임시보호시설로 옮겨서 보호 중인 상태였다. 고양이는 현재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로 옮겨 격리 보호를 받고 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해외의 사례에서도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기 때문에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면서 “다만 시민과 동물의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개를 산책시킬 때는 다른 사람과 동물로부터 2m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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