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내년 케미칼 부문 사업 전망과 관련해) 아직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케미칼의 전반적인 시황 회복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각 제품의 스프레드나 가격이 이미 낮은 수준이어서 추가적인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가 반등하면 실적 개선을 내년도에는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1일 한화솔루션(009830)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