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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74명보다 67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7월 30일)의 1420명보다는 221명 많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500명, 서울 495명, 경남 117명, 인천 87명, 부산 76명, 대구 63명, 대전·충남 각 54명, 경북 49명, 충북 43명, 강원 28명, 울산 21명, 전북 18명, 제주 13명, 전남 10명, 광주 8명, 세종 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700명대, 많으면 18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이날까지 3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