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직당대상검진 프로젝트 실시

  • 등록 2014-03-17 오후 7:57:29

    수정 2014-03-17 오후 7:57:29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대사증후군 조기 발견 및 관리 사업인 ‘응답하라 3060 직장대상검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저HDL콜레스테롤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병이다.

구는 관내 근로자 수 50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직장 검진을 신청 받아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파견해 1년간 30대에서 60대의 직장인에 대해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팀은 혈액·혈압 검사와 체지방, 복부 둘레 등 신체계측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해 각자에 맞는 칼로리와 식단과 필요한 운동을 처방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구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02-670-4760)로 9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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