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협력사들과 함께 공동 판촉활동 전개

  • 등록 2018-05-30 오후 2:23:17

    수정 2018-05-30 오후 2:33:06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한국GM은 협력사들과 함께 쉐보레 제품의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GM은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인천, 경기, 대구·경북, 부산·경남)으로 나누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공동 판촉 활동의 첫 행보로 이날 경기과학기술대학에서 조니 살다나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 경영진과 노철호 협신회 부회장, 쉐보레 대리점 임직원,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 대회를 열었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최근 출시한 뉴 스파크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며 “한국GM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철호 협신회 부회장은 “회원사들은 쉐보레 브랜드의 내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국GM과 협력사들이 쉐보레 제품의 내수 판매증진을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사진 첫째줄 왼쪽부터 이연배 ㈜오토젠 회장,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 (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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