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스, 파산신청 기각…14일 거래 재개

  • 등록 2023-09-13 오후 6:18:11

    수정 2023-09-13 오후 6:20:1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윌링스(313760)는 수원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인의 취하서가 제출돼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산신청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윌링스의 주권매매거래가 오는 14일 재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윌링스의 소속부가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된다. 변경일은 오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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