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 목표까지 군사작전 계속…현재 1351명 전사"

  • 등록 2022-03-25 오후 11:05:17

    수정 2022-03-25 오후 11:05:17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러시아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군사작전 개시 이후 총 1351명의 병사가 전사하고 382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인테르팍스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아울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 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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