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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세 개의 타워에 아코르호텔 계열의 호텔 네 개가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 첫 진출하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Grand Mercure Ambassador202실)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Novotel Suites Ambassador, 286실), 노보텔 앰배서더(Novotel Ambassador, 621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ibis Styles Ambassador, 591실)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오픈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오찬 행사 및 호텔 내부 투어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투숙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드래곤시티의 마스코트 ‘드라코’ 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날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는 서울드래곤시티의 개발·운영사 서부티엔디의 승만호 대표와 서정호 앰배서더호텔그룹 회장,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등 호텔 관계자를 비롯해 성장현 용산구청장,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 박기찬 용산구상공회의소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