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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뉴스]“10년만에 시장 바뀐다”…서울시 쟁점 셋

  • 등록 2021-04-07 오후 5:00:00

    수정 2021-04-07 오후 5:00:0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10년만에 시장 바뀐다”…서울시 쟁점 셋 ‘부동산·광화문광장·민생 지원’


서울시청 전경.


10년 만에 수장이 바뀌는 서울시 내부에 전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인 만큼 차기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방역 최전선에서 감염병 관리와 민생 경제 살리기를 1순위 과제로 내세워 시정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의 일환으로 서울시장 유력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대출 및 지원 정책이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주택 공급 정책에 시동을 건 상황에서 새 시장이 얼마나 중앙정부와 공조해 주택시장 안정을 이뤄낼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택 공급의 핵심으로 꼽히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임 시장의 흔적이자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는 광화문 광장 재조성 공사는 새 시장의 입김에 따라 궤도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대 여성, AZ 접종 후 ‘숨참’ 증상…혈전증 진단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사진= 연합뉴스)


20대 여성이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후 다리와 폐 부위에 혈전이 나타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국내에서 혈전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의료기관 종사자인 20대 여성은 3월 17일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했으며 12일 후인 29일 ‘숨참’ 등 증상을 나타내 병원을 찾아 혈전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다리와 폐 부위에 혈전이 확인됐으며 뇌정맥동혈전증(CVST)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재 치료를 진행해 입원 시보다는 상태가 호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모녀 살인범’ 김태현에 이틀 연속 프로파일러 투입…사이코패스 성향 확인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사진=서울경찰청)


‘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6일, 7일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를 투입해 피의자 김태현(25)에 대한 면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파일러 4명은 지난 6일 김태현과 첫 면담부터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 진술을 끌어내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신뢰관계 형성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이틀째 이어지는 면담에서는 범행 동기 규명에 집중하면서 그간 조사 과정에서 나온 진술의 진위도 검증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김태현이 큰딸을 스토킹한 심리의 연장 선상에서 범행이 이뤄졌을 가능성에 주목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면담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이코패스(반사회성 인격장애)’ 성향이 있는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오는 9일 김태현을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며, 수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함소원, 진화 술집 가수 논란 반박…“매니저와 행사간 것”

함소원 인스타그램


조작 논란 끝에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이력에 쏠린 의심에 직접 해명했습니다. 앞서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지망생 출신으로, 현재 이름 역시 본명이 아니며 당시의 본명이 취지아바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는 진화가 함소원을 중국에서 만난 당시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 분과 함께 행사에 간 것이 왜 이렇게 기사화되는 거냐”고 되물으며 “남편, 시어머니, (딸)혜정이는 기사화 안되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전했습니다. 함소원은 현재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조작 의혹과 관련해선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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