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드디, 청주시 남촌리 토지 183억에 양수

  • 등록 2020-12-28 오후 5:10:06

    수정 2020-12-28 오후 5:10:0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이엔드디(101360)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에 있는 토지 및 건물을 182억8000만원에 청주지방법원으로 부터 양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양수액은 자산총액 대비 47.92%에 해당한다.

이엔드디 측은 “촉매설비 이전 및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한 부지확보”라며 “촉매와 이차전지소재 공장을 분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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