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달 19~27일 저녁 시간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아파트 2개 단지의 5가구에 침입해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창문이 열린 다용도실과 부엌, 방범창이 낮고 허술한 곳을 통해 침입했다.
A씨는 과거 절도죄로 복역했으며 출소 이후에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1층은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에 현관문뿐 아니라 외부와 이어지는 창문 등에 대해서도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