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아파트 7개동으로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수는 △61㎡A 375가구 △61㎡B 78가구 △61㎡C 81가구 △70㎡A 112가구 △70㎡B 10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1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에 입주 10년차 아파트 시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선다. 논현지구와 한화지구는 시흥,부천과 연접하고, 남동인더스파크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의 주거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을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 너른들공원 등 있다.
전 가구 소형평형 아파트임에도, 3면 개방형인 61C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4베이(Bay) 판상형으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도록 설계됐다. 3면 개방형,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평면설계도 적용됐다.지상에 차가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100% 지하주차장 아파트로, 광폭형 주차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오는 24~26일 청약을 받고 6월1일 당첨자 발표, 6월 7~9일 지정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하고, 오는 19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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