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in]콘래드,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카운트다운 파티 外

  • 등록 2017-12-22 오후 5:16:31

    수정 2017-12-22 오후 5:16:31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아쉬운 한 해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 싶다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급 호텔의 카운트다운 파티와 해돋이 명소에 위치한 호텔의 새해 이벤트를 살펴보자.

지정 테이블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여유 있게 즐기는 새해 전야 파티부터 각 호텔 별 아름다운 일출 및 일몰을 자랑하는 명소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새해 행사까지 2017년 마지막 날, 특급 호텔이 한 해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_Countdown 2018

▲지인들과 지정된 테이블에서 우아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카운트 다운

콘래드 서울은 2017년 마지막 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쉬운 한 해의 마지막을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2018 익스클루시브(Countdown 2018: EXCLUSIVE)’ 송년 파티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붐비는 인파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 지정석으로 운영되어 모든 테이블마다 샴페인과 카나페 플래터 및 디저트가 제공된다.

▲한해의 마무리를 아름다운 일몰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은 호텔에서 30분 거리의 왕산 마리나에서 2017년 마지막 노을을 보며 한 해를 마감할 수 있는 일몰 행사를 가진다. 왕산 마리나는 요트 계류에 필요한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마리나 시설로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일몰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번 일몰 행사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며, 호텔에서 출발하는 전용 버스와 함께 직접 준비한 따듯한 음료가 제공된다.

▲색다른 카운트다운으로 2017년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하고 싶다면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연말 분위기를 돋우는 올드 무비와 각각의 사운드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 트랙은 바이닐 레코드 특유의 아날로그 사운드로 재생되어, 2017년 마지막 날을 따뜻한 기억과 감성으로 채워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한해의 대미를 장식하고 새해을 맞이하기 위해 12월 31일 은빛 아이스링크 위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빛 아이스링크 위에서는 주니어 스케이터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전야 이벤트가 시작된다. 자정을 앞둔 밤 11시 50분부터는 모든 고객이 모여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자정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감동스러운 새해의 첫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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