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으로 교통과 투자가치 모두 잡는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

대세는 역세권을 넘어 더블역세권…업무·주거·쇼핑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 등록 2020-09-02 오후 3:27:44

    수정 2020-09-02 오후 3:27:44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분당선 망포역과 매탄권선역 사이에 위치한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가 더블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투시도)
전통적으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500m 반경 내외의 지역인 역세권 단지는 교통의 편의로 부동산 인기 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주변에 위치한 지하철역이 몇 곳인지, 해당 노선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역시도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투자 고려 대상이 되고 있다.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지식산업센터의 기숙사로 분당선 망포역과 매탄권선역, 두 역 모두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40분대, 분당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지속되는 저금리와 주택규제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더블역세권과 함께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갖춘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조건을 갖춘 셈이다.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의 투자 조건에서 교통의 편의가 전부는 아니다. 출·퇴근이 용이한 곳에는 자연스럽게 상권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근에 위치한 신동호수공원 주변으로 형성된 카페거리에서 도심 속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풍부한 임차수요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배후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16,000명의 임차 수요를 확보한 것과 마찬가지다. 늘 원룸이 부족한 영통구에서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가 눈에 띌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숙소 내부까지도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층형과 복층형, 두 가지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구성을 1군 건설사 롯데건설이 완성한다.

또한 공간 활용을 최대한 하기 위해 세탁기와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의 가전과 현관 신발장, 붙박이장, 계단 수납공간 등의 가구를 기본 제공하는 빌트인시스템이 도입된다.

더불어 입주자에게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입주민 전용 층별 라운지, 취사장, 공중정원 등 커뮤니티시설을 확보했으며 독점 상가를 이용하여 쇼핑 역시 편하게 할 수 있다. 한 곳에서 업무와 주거, 쇼핑 모두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한편,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신동 478-6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5층 기숙사로 총 378실의 대규모 기숙사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94, 1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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