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타임 공예은 기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도했으나 2020년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제로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진행한 '저출생 대응 토크'에서 ‘현금성 지원보다 결혼에서 출산으로 이어지는 보육기반, 제도개선, 의료, 일자리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인구대응 정책수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장기적인 인구변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남녀가 평등한 노동, 양육여건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인식개선사업추진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이데일리 스냅타임팀이 결혼, 출산, 육아를 위해 20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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