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0일 오후 “오늘 모 국회의원님이 후보자 선친의 묘소까지 찾아가 사진을 찍어, 비석에 새겨진 손자 손녀 등의 이름까지 모두 공개하였다”며, “자녀,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특히 사생활 보호를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에 조 후보자 가족 이름이 그대로 노출돼 사생활 침해 논란 일었고, 김 의원은 이후 사진의 이름이 드러난 부분을 가린 뒤 다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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