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주민과 스킨십 다지는 염태영의 '반반 무많이'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 의미 담아 작명
수원무 주민들 릴레이로 만나 지역 현안 논의
세류3동에서 첫 행보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 등록 2024-02-20 오후 5:51:30

    수정 2024-02-20 오후 5:51:30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가 수원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릴레이 ‘반반 무많이’를 시작했다.

반반 무많이는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란 뜻으로 수원무 선거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민, 지역 현안 등을 털어놓고 함께 해법을 찾는 ‘염태영표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반반 무많이’ 행사에서 염태영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염태영 예비후보)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서 열린 반반 무많이 첫행사에는 학부모, 청년, 어르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참석, 염태영 예비후보와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염 예비후보에게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확충 △교육 인프라 확대 △대중교통 확대 △청년 일자리 문제 △어르신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세류동의 한 상인은 “지금이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며 “염 예비후보가 수원시장 시절 행궁동을 ‘행리단길’로 변모시킨 사례가 있는 만큼 대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고, 좋은 정치의 길 역시 현장에 있다”며 “걷고 또 걷고, 듣고 또 듣겠다. 쉼 없이 대안을 찾고 숙의하며 성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염태영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세류·권선·곡선·영통·망포지역을 찾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염 예비후보는 “수원무 주민 주연, 염태영 조연의 ‘반반 무 많이’는 계속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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