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습지식물 전시

  • 등록 2024-04-16 오후 8:25:23

    수정 2024-04-16 오후 8:25:2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5일부터 21일까지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새우란 축제’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습지식물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국내 멸종위기 습지식물의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에서는 제비붓꽃, 조름나물, 삼백초, 순채, 독미나리 등 멸종위기 식물 Ⅱ급에 해당하는 습지식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인공증식한 멸종위기식물인멸종위기종 Ⅱ급 신안새우난초를 직접 볼 수 있다.

박주영 전시교육본부장은 “국민들이 생태 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멸종위기 식물 보전을 위해 신안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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