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공습에…산업장관 “국내기업이 역차별 당해선 안 돼”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 방문
“역차별 문제 있는지 살피고 있어”
  • 등록 2024-04-01 오후 4:42:26

    수정 2024-04-01 오후 4:45:35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알리·테무·쉬인(알테쉬) 등 외국의 이커머스 진출과 관련해 “빠른 규제보다는 소비자 안전이나 품질 문제 등 (국내기업이) 역차별당하게 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장관.(사진=연합뉴스)
안 장관은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러한 문제들이 있는지 정부가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이르면 이달 총리 주재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해외직구 전반에 대한 종합적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종합대책은 △위해물품 반입 차단 등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 불만·불편 사항 해소 △국내기업의 역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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