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진단보증협회, 한국전기차산업협회와 전기차 산업 활성화 협약

  • 등록 2022-09-29 오후 5:14:35

    수정 2022-09-29 오후 5:14:35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한국전기차산업협회는 29일 진단보증협회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진단 및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왼쪽)과 한국전기차산업협회 박재홍 회장 (사진=진단보증협회)


협약식에는 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 전기차협회 박재홍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전기차 진단기술 개발과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양성을 위한 전기차 관련 기술지원 및 정책 발굴 △전기차 분야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홍보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워킹그룹 활동 등이 주요 골자다.

정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협회와 협력해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전기차 진단기술올 한층 더 높이고, 전기차 진단과 전기차 산업을 연계해 자동차진단평가사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회장은 “진단보증협회와 함께 전기차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단보증협회는 지난해부터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SK 온과 전기차 스캐너 분야의 전문기업인 EZDS와 협약을 통해 전기차 진단기술과 배터리 가치 평가 기술을 추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