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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교란생물 제거 사업은 지난 4월 ‘국립생태원 유부도 환경보전활동’ 보도에서 생태계교란생물인 환삼덩굴이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한 시민참여혁신단의 환삼덩굴 제거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국립생태원은 기관의 혁신과제와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에 대해 국민 의견 청취 및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선발한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고 있다.
환삼덩굴의 잔가시가 인체에 닿으면 부어오르고 가려움증이 발생하여 지역민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전문 기관으로서 생태계교란야생생물 유입 조사와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국립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