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5060세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창업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공단은 지난 1월 1일자로 비정규 직근로자 1231명 전원을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고용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공단은 5060세대의 노후준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특화서비스(5060세대의 노후준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실천교육과정 및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후주택 리모델링, 에코백 디자인 사업 등 교육과정 수료생들이 6개 법인을 설립할 수 있도록 도와 3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공단은 일자리 창출 플랫폼인 ‘희망키움센터’(법인설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플랫폼)를 구축하고 무상 사용대차 계약체결 및 관리를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대상 3회 연속 수상은 공단 전직원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