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에스원은 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남궁범 삼성전자 사장을 내정했다.
| 남궁범 에스원 신임 대표이사(사진=에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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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신임 대표이사는 2013년 12월부터 삼성전자 재경팀장을 맡아온 재무전문가다.
에스원은 “전자 분야 사업경험과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접목 에스원을 국내 최고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육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궁범 대표이사 프로필
△1964년생 △고려대 경영학 △삼성전자 수원 경리팀 △삼성전자 경리그룹 △삼성전자 경리그룹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재경팀 경리그룹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재경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