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비행 추적 종료…데이터 분석 돌입

  • 등록 2022-06-21 오후 4:23:07

    수정 2022-06-21 오후 6:29:57

[고흥=사진공동취재단]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산 로켓 누리호가 21일 오후 3시 59분 59.9초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누리호는 이륙 후 1단, 페어링, 2단 분리, 위성 모사체 분리 등의 모든 비행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약 30분간 데이터 분석에 돌입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지상국과의 교신 현황 등을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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